9살 차이나는 친한 동생에게 마음이 있다
얼마전 고등학교 과외선생님 친구로 만난 형이 있습니다. 튜터는 여자입니다. 저는 20살이었고 그곳에서 선생님과 CrossFit을 하고 있었습니다. 몇 명에게 친구들을 소개해준다고 하는데 솔직히 너무 어리다(03). 94점 만점에 다 쓰면 96점입니다. 친구들이 친절하게 대해줘서 좋았지만 여전히 많이 불편했습니다. 운전은 하시지만 대학원생이라 가끔 만나요? 잡히면 혼자 버스를 탈 수밖에 없다. 그런 날이기도 했지만 ☆☆이(과외선생님)는 어떤 오빠 학교에 갔을까? 나도 그렇게 가고 있지만 당신을 타고 갈 것입니다. 오늘 운동은 힘들었는데 버스는 어떻게 타요? 사실 운동하고 나서 버스를 타기가 힘들어서 너무 감사해서 탔어요. 성격도 외모도 이상형.. 특히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든다. 아니, 처음에는 그냥 나중에 그런 사람을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바쁘실 때마다 항상 태워주시고, 운동할 때도 선생님 뒤에서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더..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 이제 막 입사한 회사원이고 미래가 밝은 20살입니다.. 끔찍한 사랑이 아니면 정말 힘듭니다.. 지금까지 만난 남자친구들은 모두 학교에서 친하게 지냈습니다. 내 이상형도 아니었어. 그래서 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그래서 더 좋아하기도 하고 9살이라 아쉽기도 하구요 ㅋㅋ 물론 그게 다가 아닙니다. 형과 연락처를 주고받았고, 가끔은 바다로 드라이브도 가고, 몇 번은 카페에 들르며 이야기를 나눴다. 사귈 생각은 전혀 없고 그냥 웃긴 동생이 있는게 좋은데 나두랑 비슷한 말을 하더군요... 몰랐는데 선생님 친구라 그냥 편한거 같아요 경험. 내 이상형...? 헤헤... 운동할 때마다 보는데, 이루지 못하는 감정을 억누르기가 힘들다. 내가 할게... 이 멍청한 기분을 빨리 없애려면 어떻게 하지? 가능하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욕설과 욕설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멘탈이 약합니다
